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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역 오름 여행2

제주 금악오름, 노을과 분화구 능선을 함께 걷기 좋은 오름 제주 서쪽에서 노을을 보고 싶을 때 떠올릴 수 있는 곳 가운데 하나가 금악오름, 흔히 금오름이라고 부르는 곳입니다.제주에는 바다에서 노을을 볼 수 있는 장소가 많지만, 금악오름에서는 조금 높은 곳에 올라 제주 서쪽의 들판과 바다 너머로 해가 내려가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저도 금악오름에 올라보니 정상에서 사진 몇 장만 찍고 내려오기에는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정상에는 넓은 분화구가 자리하고 있고 그 주변으로 능선이 이어져 있어, 천천히 걸으면서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제주 풍경을 보는 재미가 있기 때문입니다.특히 해가 조금씩 낮아지는 시간에 능선을 걷다 보면 낮에 보는 금악오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금악오름은 노을을 보기 좋은 제주 서쪽 오름금악오름을 찾.. 2026. 9. 17.
제주 새별오름 탐방 코스와 주차장, 직접 걸어보니 알게 된 방문 팁 제주에서 비교적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오름을 찾는다면 새별오름을 한 번쯤 떠올리게 됩니다. 애월읍 봉성리에 위치한 새별오름은 제주 서부를 대표하는 오름 가운데 하나로, 특히 가을이면 능선을 따라 펼쳐지는 억새 풍경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새별오름을 찾기 전에는 사진으로 많이 보던 유명한 오름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직접 가보니 주차장에서 오름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고 탐방로도 비교적 찾기 쉬워 처음 제주 오름을 방문하는 분들도 접근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정상까지 거리가 짧다고 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편한 산책길은 아닙니다. 생각보다 경사가 있는 구간도 있기 때문에 방문 전 탐방 코스와 주차장, 소요시간, 준비사항 정도는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새별오름은 어떤 곳일까.. 2026. 9. 11.